공지사항 2

언제가 제일 힘들까??

언제가 제일 힘들까?? @Jista2021. 4. 11. 16:54 대학원 생활 중 언제가 제일 힘들지, 무엇때문에 제일 힘들지 꼽아보라하면 자신있게 하나 꼽을 수 있다. 내 자신에 대해 불신이 생길 때, 의심이 생길 때. 이건 사실 대학원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그냥 인생살면서 계속 느껴왔던 것이다. 취업이 안돼서 입학할 때는 당연히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이 있는 상태로 입학한다. 심지어 자신있게, 확고한 진로라며 입학해도 자신에 대한 의심이 중간중간 찾아온다. 왜? 24~25살 나이에 정한 진로니까 당연히 100%가 아니지. 자기 의심이 생기는 이유? 다양하다. 발표를 못해서, 실험 결과가 예상과 달라서, 교수님한테 혼나서, 살이 쪄서, 동아리 떨어져서, 영어 논문 이해가 안가서 등등... 뭔가 생각..

공지사항 2022.08.02

요즘 직장인들 현실 반영

@Jista2020. 11. 23. 01:36 그냥 글을 하나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다. 석사와 박사를 하게된 이유가 뭘까? 무엇을 위해서 하는 걸까? 목표가 무엇일까? 이루고자 하는 것은? 만약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돈, money만 생각난다면 최대한 학위가 낮을수록 좋다. 월급으로 버는 돈은 큰 행복을, 쾌락을 주지 않을 것이다. 1000만원까진 행복하겠지. 돈이 쌓이는 재미도 있고, 사고싶은 옷, 먹고싶은 음식, 하고싶은 활동 전부 즐기는데 제한이 없을 것이다. ● 목표를 이루고 나니 재미없어진 메이플 하지만 나는 과거 2011년에 메이플 스토리를 하며 신기한 경험을 했다. 인생에 대한 철학이 생겼다. 저렙일 때는 20~30 메소도 아꼈다. 빨리 자쿰의 투구가 갖고 싶었다. 멋있어 보였다. 100..

공지사항 2022.08.02